2) 오행(五行)과 심성(星)의 관계 오행(五行)이 신체(體)라면 십성(十星)은 의복이고 오행(五行)이 무의식이라면 십성(十星)은 의식이다. 오행(五行)이 본성(本生)이라면 십성(十星)은 인위(人爲)이고
사주 감정 시, 최우선으로 적용해야 할 것은 음양오행(陽五行)이다. 간혹 십성(十星)을 우선 적용하는 때도 있다. 이것은 마치 생각 없이 한 행동 같은 것으로 그 행동은 의미를 지니지 못
한다.
오행(五行)이 헌법(憲法)이라면 십성(十星)은 법률(法律)이다.
의복을 위해 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몸이 있어 의복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음양오행(陽五行)에 어긋나는 십성(十星)은 무효이며 가치를 일
오체에 명령을 내려 행동
인간은 정신과 육체로 구성되어 있다. 정신은 육체에 명령을 내
는다.
하게 만든다.
간혹 십성(十星), 신살(神殺), 12 온 성(運星)만으로 사주를 해석하는 경우가
그런데 정신은 행위를 하기 전에 생각의 검증을 거쳐 판단하고 서대
있는데 이는 진정한 의미에서 사주 명리가 아니다.
일련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사주 명리의 근원은 음양오행(五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원리가 음양(陰陽)의 순환을 통한 항상성 유지
듯 인간도 음양(陰陽)의 순환과정을 통해 균형적인 정신과 신체를 보조할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사주도 평면적이지 않고 입체적이다.
여는 속성을 지녔다.
따라서 사주도 입체적으로 해석해야 정확한 분석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보이지 않는 기(氣)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부호화
사주를 입체적으로 해석한다는 것은 오행(五行)과 십성(十星)을 동시에 살
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만들어야만 인간이 이해하고 전파할 수
핀다는 것을 의미한다.
있다.
오행(五行)이란 본성에 십성(十星)의 의식을 결합해 사주를 간명하다면
최상의 사주해석이 가능해질 것이다.
이러한 음양(陰陽)의 순환 기운을 기호화하여 소통할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사주 명리이고 사주 명리 속에 오행(五行)과 십성(十星)이란 기호화된 문 자가 포함된 것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재료들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조합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
오행(五行)과 십성(十星)은 사주를 해석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
오행(五行)을 우선 적용하고 십성(土星)의 오늘 인천 사주를 해석해야 한다.
이 없다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십성(十星), 12 운성(運星), 신살(神殺) 등은 구슬이고 이것들을 한 곳에 묶는 선은 음양오행(五行)이다.
사주는 음양오행(陰陽五行)의 학문이다. 몸이 없는 옷은 의미가 없이 없는 몸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는 옷은 의미가 없지만
오행(五行) + 십성(十星) = 사주 해석
4 사주의 다양성과 복합성을 위
십성(十星)의 생극제화(生剋制化)
비겁,
(比劫)
해석하기 위한 사회적 인간
3) 십성(十星)의 기본 개념 십성(土星)은 오행(五行)이란 몸에 옷을 입혀 사주의 다양성과 보해 만들어진 일종의 부호 또는 기호이다. 인간의 복잡하고 다양할 인간관계를 나타내고 실제 사회적 인간관계를 해석하기 위한 사회적 사용설명서 같은 개념이다.
생(生)
파)만 정확히 파악하면
인성(印星)
식상(食傷)
극(剋)
오행(五行)+십성(十星) 사주의 알레르기(합충형 해파)만 정확히
사주 해석은 90% 이상 가능하다. 오행(五行)으로 무의식과 기초적이고 본능적인 인간관계를 알 수 있다며,
관성(官星)
재성(財星)
십성(十星)으로는 의식과 개인적인 습관, 사회적 용도, 복잡하고 다양한 이
성, 사회적 인간관계를 나타내고, 사주의 알레르기는 오행과 십성에서 반
나는 과민 반응, 교란 행위 등 사주의 변수를 만들어 낸다.
사주의 정확한 감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오행(五行)+십성(十星)+사주(四柱)
십성(十星)을 열 개의 별이라 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는 없으나 사주가 천문(天文)에서 시작된 것을 연상할 수 있게 한다. 열 개의 별, 십성(十星)의 기본 내용과 원리를 살펴보자.
의 알레르기(합충형해파)를 함께 파악해야 한다.
사주를 십성(十星)에만 의존하여 해석하게 되면 깊이 있고 꼼꼼한 감정
을 할 수 없다. 항상 십성(十星)은 오행(五行)을 근거하여 해석하는 습관을
◎ 비견(比肩)
가져야 한다.
비견(比肩)은 나 자신을 의미하며 자존심, 주체성을 나타내는 성분으로 육
친상으로는 형제, 자매, 친구, 동료 등 횡적인 관계의 사람들을 의미한다.
십성(十星)은 쉽고 분명하므로 사주 해석에서 안 될 불가결한 존재이다.
비견(比肩)은 순수하고 동정심,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십성(十星)은 오행(五行)별로 나눠 이해했을 때 정확한 해석이 나온다는 지를 명심하자.
일간(日干)은 주체성을 확보하여 자신의 의지와 추진력을 강하게 만든다.
비견(比肩)의 가장 큰 목적이자 역할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을 (生) 나 주어 식상(食傷)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식상(食傷)의 항상성 유지는 건강, 일, 자식 등 매우 중요한 요소들로 가득
하다.
◎ 큰 재난(劫)
겁재(劫財)는 비견(比肩)과 음양(陰陽)이 다른 십성(十星)으로 영리하고 계산
적이며 승리욕이 강한 특징이 있다.
비견(比肩)은 재성(財星)을 곡(인하여
은 극 剋)하여 재상(財星)이 무한대로 확장하는 거
으 하다. 재성(星)을 제어 고정한다는 것은 요를 제어하고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도 차와 비유하자면 재성(星)이란 질주 본능에 심을 조절한다는 의미로 자동차와 마 브레이크 역할을 해 주는 것이다. 비견(比肩)이 과다 過多) 한 사람은 사회, 직장 등 밖에서는 좋은 사람이 가 가정에서는 무정(無情)한 사람이 될 수 있고, 비견(比肩)이 약한 사람은 것
비견(比肩)처럼 감성적이지도 않고 공감 능력도 별로 없다.
그러나 강한 집념과 승리욕으로 매우 현실적이어서 스포츠, 게임, 증권, 투
기적인 성향의 것에 재능이 있다.
큰 재난(財)의 승리욕은 이기적인 욕심에서 발생한 것으로 지나치면 타인뿐
대 없이 부화뇌동하기 쉽다. 비견(比肩)은 천간(天干) 보다 지지(地支)에 있는 것이 일간(日干)의 뿌리 작용하여 좋으나, 사주 원국에게 두 개 이상 있으면 군겁쟁재(群 )가 이
아니라 자신에게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학생일 때는 겁내(劫財)와 인성(印星), 식상(食傷)이 작동하면 공부를 잘할
어나 좋지 않다.
수 있다. 큰 재난(劫)의 지기 싫어하는 경쟁심리로 인해, 공부에 대한 승부
비견(比肩)은 식신(食神)과 함께 들어오거나, 식신(食神)이 바로 옆에 있을
욕이 발휘되어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이다.
때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경쟁심리가 잘못 작동하는 때도 종종 있는데 도박판에서 돈을 일
고는 못 참는 대표적인 성격으로, 확장성인 편재()와 만나면 도박에 길
▩ 갑목(甲木)이 병화(丙火) 식신(食神)을 만나 길(吉)한 사주 구성
이 빠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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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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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
구분 천간 지지
(음식 귀신)
'재물을 겁탈한다는 뜻을 가진 큰 재난()은 재성(財星)의 확장성을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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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소유하게 된다. 이것이 비견(比肩)과는 매우 다른 특징으로 사주에 겁
재(財)가 하나쯤 있어야 부자가 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할 수 있다.
▩ 을목(乙木)이 정화(丁火) 식신(食神)을 만나 길(吉)한 사주 구성
일주 |
승리욕, 현실성, 욕심과 집념으로 재물을 쉽게 취할 수 있는 성향을 만들
천간
어 준다.
T(음식 귀신)
지지
乙亥
큰 재난(財)의 가장 큰 목적이자 역할은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을 (生) 나
|
未
未 ,
주어 식상(食傷)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식상(食傷)의 항상성 유지는 비견(比肩)과 마찬가지로 건강, 일, 자식 등 매
우 중요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섰다면 관성(官星)이 작용
식신(食神)의 목적 및 역할은 다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비겁(比劫)이 강한데 식상(食傷)이 없다며 고
하지 않는 것만큼 나쁜 작용을 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 식신제살(
殺)
· 식신생재(食神生財)
0 비겁(比劫)이 재성(財星)을 취할 수 있는 구조
| 월부
이지
|
· 편인도식(
食)
구분 | 일부 천간 17 |
(재)
· 비겁(比劫) 생(生) 식신(食神)
(정제)
지지
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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