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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 - 지역 및 유형별 생태계 복원 공법과 사례

환경과학 - 지역 및 유형별 생태계 복원 공법과 사례

환경과학 - 지역 및 유형별 생태계 복원 공법과 사례

도시지역의 복원 공법과 사례. 도시지역의 복원 공법과 사례는 벽면 및 옥상의 생물서식공간과 공법, 생태숲 조성 곱법, 우수저류 및 침투 연못 조성 공법,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태공원 조성 공법, 그리고 수질정화를 위한 습지 조성 공법 등으로 구분하였다. 도시 직역에서의 복원, 공법은 도시내 서식처 유형이 다양하듯 매우 폭넓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건축물의 벽면과 옥상을 생물서식공간으로 조성하거나 생태숲을 만들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시림을 복원하는 것들은 모두 도시생태계 복원의 한 유형으로 볼 수 있다. 도시지역에서 서식처를 복원하는 것은 대부분 훼손된 서식처를 원래의 상태로 조성해 주거나, 개발에 의해서 사라진 서식처를 새롭게 조성해 주는 창출의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도시지역에서 서식처를 복원, 창출하는 것은 도시환경 속으로 숲, 초원, 습지, 그리고 공원 도로와 녹도의 연결체계를 통해 다양한 야생동물 서식처와 같은 자연경관요소를 도입하고, 이와 같은 요소들은 생태적으로 민감한 관리를 토하여 " 자기 조절적인 영속과 생산적인 군집"을 이루는데 특징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도시지역에서 생물서식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보다 많은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물서식환경 조건을 도출하여 많은 생물들의 서식환경을 만족시키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하게 조성된 생물서식처는 조성 전의 열악한 환경을 보다 많은 생물들이 서식하고 조류에게는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의 조공으로 자연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먹이사슬의 회복을 돕고자 한 것이다. 이를 통해서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한편, 서식처의 창출과 같이 새롭게 서식처를 조성해 주는 것은 아래와 같이 4가지 방법으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자연적 형성"으로 대상지역에서 서식처가 발달하는 자연적인 과정을 유도해 주는 방버이다. 두 번째 방법은 "서식처 구조 형성"으로 자연적인 형성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이 서식처 구조를 형성해 주기 위해서 지형이나 토양, 배수, 체계 등을 형성해 주는 공학적 복원을 말한다. 만약에 특별한 서식처가 필요하다면 이러한 서식처 조성방법은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세 번째 방법은 " 설계자로서의 서식처"로서 이 방법은 미리 결정된 설계에 온전한 경관을 포함하는 것으로 나무를 식재하고, 관목숲을 형성하는 등의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모사 서식처로 알려진 것이다. 네 번째 방법은"정치적 서식처"로서 이것은 도시지역에 화려하고, 흥미로우며 매력적인 서식처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것은 교육적인 역할과 선적적인 역할에 초점을 준 것이다. 벽면의 생물서식 공간화 공법. 생태적 복원의 관점에서는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벽면의 녹화라는 표현보다는 벽면의 생물서식 공간화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이다. 벽면녹화는 입면녹화의 일종으로 환경부에 따르면 입면녹화란 건축물의 벽면, 각종 울타리, 방음벽, 콘크리트 옹벽 등의 수직면과 사면 등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입변에 대하여 식물을 도입하여 녹음으로 피복하는 것을 말한다. 이 것은 현재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 해소의 한 방안으로 매우 유용하며 녹지공간의 제공을 통한 생물서식공간의 형성 외에도 벽면녹화가 줄 수 있는 효과는 여러 가지이다. 또한, 도시의 건축물이 점차 고 층화 되어 그 면적이 증가한 시점에서 벽면녹화는 경관향상 및 도시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건물 벽면은 도시지역에서 가장 흔한 공간으로 생물서식공간으로서 기회요소가 높은 곳이다. 일반적으로 현재까지 건물 벽면의 녹화는 콘크리트면, 벽돌, 그 외 다공질 재질을 가진 건축물 벽면의 기부에 담쟁이덩굴류, 헤다라류, 모람류 등의 부착형 덩굴식물을 식재하여 덩굴을 벽면에 부착 등반하여 녹화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옹벽녹화는 기존에 단순히 콘크리트 구조물로 옹벽의 안전성을 확보하던 것에서 벗어나서, 옹벽구조물을 식재가 가능한 형태로 개조하여 녹화 하는 방법을 이용하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