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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 - 생태적 발자국 분석

환경과학 - 생태적 발자국 분석

환경과학 - 생태적 발자국 분석

 

생태적 발자국 분석을 최근에 들어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그 그원은 환경용량, 수용능력의 분석에서 기인하고 있다. 환경용량은 생태학적 개념이 발전된 것으로 인류생태학 분야, 생계수단으로서 자원이용, 인구의 적정규모 유지, 레크리에이션 관견 시설의 수용능력 등에 응용되고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정의를 내리고 있는 오덤(Odum)의하면 일정서식처가 부양할 수 잇는 생물체의 수와 생태량,주어지 공간과 자원으로 부양할 수 있는 최대 밀도(최대지속간으밀도-miximum sustainnable density)를 말한다. 생태학적 의미에서는 자연의 수용능력이라는 단어로 대체될 수 있으며 사회구성원들의 합의 의한 허용간으한 기준이며, 자연생태계가 지탱할 수 잇는 수용능력으로 인간의 경우 최대 인구의 구모를 의미한다. 생태적 발자국은 환경의 국부적인 상태를 단순히 측정하는 것보다는 경제적으로 총자원의 흐름을 계산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이이며, 인간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계산하는 방법이기도하다. Weterings와 Opschoor가 1997년 개발한 환경적 공간을 포함해 비슷한 다른 지표들이 있다. 생태적 발자국은 효과적인 기술을 사용해 일정 인구가 소비하고 폐기물로 발생되는 모든 자원을 생산하기 위한 통합된 도구이다. 생태적인 지속가능성은 생태적 발자국과 수용능력(carrying capacity)이 일치할 때 실행될 수 있다. 생태적 발자국 분석은 토지의 형태에 따라 몇가지로 구분된다. 지역이나 국가차원의 수용용량을 계산하기 위해서 각 토지는 다양항 토지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다른 국가간의 비교를 위해 등식의 요소를 사용해 지구적단위의 면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생태적 발자국의 계산은 크게 두 가지 보완적인 방법을 이용한 것으로서 혼합법과 구성 요소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혼합법은 가장 확실하면서 포괄적인 방법이다. 그것은 많은 생물학적 자원에 대한 교환흐름을 사용해 총 소비를 계산한다. 이를 통해 지역적으로 생산되는 에너지와 교환상품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사이의 에너지 균형을 본다. 구성 요소법은 지리적 차원에서 유용한 세부적인 자료를 충분히 제공하도록 지역적,국부적 생태적 발작국을 계산할 수 잇는 PR도구로써 훨씬 유용하다. 이러한 형태의 분석을 통해 교통,식량,폐기물 및 에너지 등의 생태적 발자국으로 구분하여 제시할 수 있으며, 따라서 교육적 수단이나 발표수단으로 명확하게 게시할수 있다.다양한 요소(식량,교통,물질소비,에너지,가치 하락된 토지 및 물)의 소비는 측적 단위로 우선 계산되며 이후에 발자국(footprint)으로 전환 인자를 통해 변환된다. 발자국은 보통 사람당 지구면적의 개념으로 표현되는 이것은 지리적으로 매우 크고 계산하기 어렵다.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의 분석은 경사하 급한곳, 산사태 지역, 중요 서식처 및 중요종 발견지 등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을 중첩 기법으로 분석하여 자연환경복원계획의 수립에 있어서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잇는 시설이 들어갈 수 없는 지역이나 민감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지역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철저한 자연환경조사를 거쳐 경사, 고도, 소식처,군란,종,토양, 산사태, 하천 지역 등의 항목에 대해 지형도, 항공사진, 위성사진 등에 표시하고 지표에 의해 민감한 지역을 구분해서 최종 분석도면을 만들어 낸다. 또한 자연환경 조사항목중에서 프로그램 공간화를 진행시킬 때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잇는 인자를 도출하여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을 선정하는데 그 인자로는 군락,종,서식처,경사,고도,하천 지역,산사태지,산사태(slide),임사동,녹지자연도 등이다. 이러한 인자에 대해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을 선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이나 공간구상에 있어 들어갈 수 잇는 지역,들어가지 못하는 지역을 구부해 내어, 대상지의 생태적 용량을 저해함이 없도록 복원계획을 수립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